회색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전면 사진, 번호판 부분은 회색으로 가려져 있다

▲ 테슬라 모델 Y 듀얼 모터 퍼스트 에디션(주니퍼) 전면. 테슬라는 2026년 10월 9,165대로 수입차 1위를 지켰다 ⓒ Damian B Oh,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10월에 수입차가 줄었다는데, 정말 시장이 식은 걸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6년 11월 4일 공개한 10월 등록 보도자료를 직접 열어 보면 답은 "전월보다는 줄었고, 1년 전보다는 크게 늘었다"다.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31,117대로 9월(34,904대)보다 10.8% 감소했고 2025년 10월(24,064대)보다 29.3% 증가했다.

순위도 바뀌었다. 테슬라는 9,165대로 1위를 지켰지만 전월보다 25.9% 줄었고, 메르세데스-벤츠(6,744대)가 BMW(5,633대)를 1,111대 앞서 2위에 올랐다. 이 글은 KAIDA 보도자료의 숫자만으로 10월 한 달에 무엇이 달라졌는지 정리한다.

📍 이 글의 근거와 범위

2026년 10월 수치는 모두 KAIDA 2026년 11월 4일 보도자료("10월 수입 승용차 31,117대 신규 등록")에서 가져왔다. 2025년 10월 브랜드별 수치와 2026년 9월 연료 비중은 아주경제·기존 카프리즘 기사의 보도 인용이며 그렇게 표시했다. 10월까지 누적 흐름은 1~9월 누적 브랜드 성적표에서 이미 다뤘고, 이 글은 10월 한 달의 변화에 집중한다. 참고: 카가이(2026-11-04), 뉴스핌(2026-11-04).

1. 10월 수입차 3만 1,117대: 전월보다 10.8% 줄고 전년보다 29.3% 늘었다

KAIDA 집계로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31,117대다. 9월보다 3,787대 적고 2025년 10월보다 7,053대 많다. 1~10월 누적은 310,846대로 전년 동기(249,412대)보다 24.6% 증가했다.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총괄 (KAIDA, 2026년 11월 4일 발표 기준)
구분2025년 10월2026년 9월2026년 10월
월 등록대수24,064대34,904대31,117대
증감--전월 -10.8%, 전년 +29.3%
1~10월 누적전년 동기 249,412대310,846대(+24.6%)

한 달 줄었는데 누적은 커지는 건 2025년 10월의 기저가 낮았기 때문이다. 1~9월 누적 279,729대에 10월 31,117대를 더하면 310,846대로 KAIDA 누적과 정확히 맞는다. 이미 지난해 연간 등록대수(30만 7,377대, 보도 기준)를 넘어섰다는 보도도 있다.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10월 감소를 두고 "일부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 감소 및 물량 부족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어느 브랜드의 어떤 물량인지는 보도자료에 나오지 않는다. 확인 가능한 범위는 숫자까지이므로 다음 섹션부터 브랜드별 숫자를 본다.

KAIDA 보도자료 원문은 협회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KAIDA 10월 보도자료 바로가기

2. 브랜드 TOP10: 1~3위가 전체의 69.2%를 차지했다

1위 테슬라 9,165대, 2위 메르세데스-벤츠 6,744대, 3위 BMW 5,633대이고 4위부터는 1,000대대로 뚝 떨어진다. 상위 3개 브랜드 합계는 21,542대로 전체의 69.2%다(카프리즘 계산).

2026년 10월 수입차 브랜드 TOP10 막대 도표, 테슬라 9,165대 벤츠 6,744대 BMW 5,633대

▲ 2026년 10월 수입차 브랜드 TOP10 등록대수. ⓒ 카프리즘 제작 도표, 출처 KAIDA 보도자료

2026년 10월 수입 승용차 브랜드 순위 TOP10 (KAIDA)
순위브랜드등록대수점유율(카프리즘 계산)
1테슬라9,165대29.5%
2메르세데스-벤츠6,744대21.7%
3BMW5,633대18.1%
4볼보1,682대5.4%
5BYD1,594대5.1%
6렉서스1,346대4.3%
7토요타1,038대3.3%
8폭스바겐950대3.1%
9포르쉐768대2.5%
10미니704대2.3%

1위와 2위의 격차(2,421대)가 2위와 3위의 격차(1,111대)보다 두 배 넘게 큰 이유는 테슬라 한 브랜드가 전체의 29.5%를 혼자 채우기 때문이다. 같은 달 아우디는 461대, 랜드로버는 231대로 집계됐다.

3. 테슬라 9,165대: 전월 -25.9%인데 전년 +110.7%인 이유는 비교 기준이다

테슬라는 9월 12,372대에서 10월 9,165대로 3,207대(25.9%) 줄었지만, 2025년 10월 4,350대보다는 4,815대(110.7%) 늘었다. 전월과 전년을 나란히 놓으면 "급감"과 "두 배 폭증"이 같은 숫자에서 나온다.

테슬라 벤츠 BMW 세 브랜드의 2025년 10월 2026년 9월 2026년 10월 등록대수 막대 도표

▲ 테슬라·벤츠·BMW의 2025년 10월·2026년 9월·2026년 10월 등록대수 비교. ⓒ 카프리즘 제작 도표, 출처 KAIDA 보도자료·아주경제(2025년 10월)

상위 3개 브랜드 등록대수 변화 (2025년 10월은 아주경제 보도, 2026년 9월·10월은 KAIDA)
브랜드2025년 10월2026년 9월2026년 10월전월 대비전년 대비
테슬라4,350대12,372대9,165대-25.9%(-3,207대)+110.7%(+4,815대)
벤츠5,838대5,477대6,744대+23.1%(+1,267대)+15.5%(+906대)
BMW6,177대6,066대5,633대-7.1%(-433대)-8.8%(-544대)

테슬라의 증가분(4,815대)은 전체 증가분(7,053대)의 68.3%에 해당하고, 테슬라를 뺀 나머지 브랜드는 19,714대에서 21,952대로 11.4% 늘었다(카프리즘 계산). 시장 성장의 약 3분의 2를 한 브랜드가 이끈 셈이다.

테슬라 개별 감소의 원인을 밝힌 공식 설명은 이번 보도자료에 없다. 앞서 본 "일부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 감소 및 물량 부족"이 테슬라에 해당하는지도 확인되지 않아 이 글은 원인을 단정하지 않는다. 9월 상세 순위와 모델 구성은 9월 수입차 모델 TOP10 기사에서 볼 수 있다.

4. 벤츠는 어떻게 BMW를 1,111대 뒤집었나: E 200이 +703대

벤츠는 9월 589대 뒤진 BMW를 10월에는 1,111대 앞섰다. 벤츠는 전월보다 1,267대 늘고 BMW는 433대 줄어 두 브랜드의 격차가 한 달 만에 1,700대 뒤집혔다(카프리즘 계산).

흰색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에디션 엑스클루시브 W214 세단 전측면 사진, 전시장에 놓여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에디션 엑스클루시브(W214) 전측면, 일본 전시장 촬영. 벤츠 E 200은 10월 2,836대로 모델 2위다. 한국 판매 사양과의 차이는 확인하지 않았다 ⓒ Tokumeigakarinoaoshima, Wikimedia Commons (CC0)

KAIDA 모델 순위에서 벤츠 E 200은 2,836대로 2위였다. 9월 E 200이 2,133대였으므로 한 달에 703대가 늘었고, 이는 벤츠 전체 증가분(1,267대)의 55.5%다(카프리즘 계산). 뉴스핌은 E클래스 전체를 3,669대로 보도했고, 이는 벤츠 10월 등록의 54.4%에 해당한다(보도 기준).

2026년 10월 베스트셀링 모델 TOP3 막대 도표와 벤츠 E 200 월별 변화

▲ 10월 베스트셀링 TOP3와 E 200의 월별 변화. ⓒ 카프리즘 제작 도표, 출처 KAIDA 보도자료·아주경제(2025년 10월 E 200)

2026년 10월 베스트셀링 모델 TOP3 (KAIDA)
순위모델등록대수참고
1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5,501대브랜드 9,165대의 60.0%(카프리즘 계산)
2벤츠 E 2002,836대9월 2,133대, 2025년 10월 1,383대(보도)
3테슬라 모델 32,199대-

E 200의 증가폭이 벤츠 전체 증가의 절반을 넘는 건 벤츠가 E클래스 한 모델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이다. 모델 Y 프리미엄은 단일 트림만으로 5,501대를 기록해 3위 모델 3(2,199대)의 2.5배다.

흰색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전측면 사진, 도로를 주행 중이다

▲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듀얼 모터(펄 화이트). 모델 3는 10월 2,199대로 모델 3위다. 촬영지와 한국 판매 사양과의 차이는 확인하지 않았다 ⓒ Damian B Oh,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뉴스핌은 벤츠가 4월 도입한 판매 방식 "ROF"(전국 동일 가격·재고 통합 관리)의 효과가 회복에 기여했을 수 있다는 분석을 전했다. 이는 확인된 인과관계가 아니라 매체의 분석이므로 이 글도 "그럴 수 있다" 수준으로만 소개한다. ROF 도입 이후 상반기 판매 흐름은 벤츠코리아 신임 사장 기사에 정리돼 있다.

흰색 BMW 520i G60 세단 전측면 사진, 번호판 부분은 회색으로 가려져 있다

▲ BMW 520i(G60) 전측면, 독일 슈투트가르트 촬영. BMW는 10월 5,633대로 3위, 전월 대비 7.1% 감소했다. 한국 판매 사양과의 차이는 확인하지 않았고 번호판은 가림 처리했다 ⓒ Alexander-93,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BMW의 모델별 10월 수치는 KAIDA 보도자료 본문에 없어 감소 모델을 특정하지 못한다. 5시리즈와 E클래스의 9월 맞대결은 5시리즈 vs E클래스 9월 비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연료별: 전기 46.4%, 하이브리드 45.9%로 두 연료 격차가 152대로 좁혀졌다

10월 전기차는 14,424대(46.4%), 하이브리드는 14,272대(45.9%)로 두 연료의 차이는 152대다. 가솔린은 2,130대(6.8%), 디젤은 291대(0.9%)였다. 전기차는 2025년 10월(6,922대)의 2.08배, 하이브리드는 14,389대에서 0.8% 줄어 거의 같은 수준이다(2025년 수치는 아주경제 보도 기준).

2025년 10월 2026년 9월 2026년 10월 연료별 구성 누적 막대, 전기 28.8% 52.1% 46.4%

▲ 연료별 구성 비교. 2026년 9월은 기존 카프리즘 기사의 보도 인용 수치, 2025년 10월은 아주경제 보도 기준. ⓒ 카프리즘 제작 도표, 출처 KAIDA 보도자료·아주경제(2025년 10월)

연료별 등록대수와 비중 (2026년 10월 KAIDA, 2025년 10월은 보도 기준)
연료2025년 10월2026년 9월 비중(보도)2026년 10월
전기6,922대(28.8%)52.1%14,424대(46.4%)
하이브리드14,389대(59.8%)39.0%14,272대(45.9%)
가솔린2,619대(10.9%)8.2%2,130대(6.8%)
디젤134대(0.6%)-291대(0.9%)

9월에서 10월 사이 전기 비중이 5.7%p 내려간 건 테슬라가 3,207대 줄었기 때문이다. 9월 전기차 18,181대(보도)에서 10월 14,424대로 3,757대 줄었는데, 테슬라의 감소분이 그중 85.4%다(카프리즘 계산, 테슬라는 전 모델이 전기차).

1년 전과 비교하면 하이브리드 비중은 59.8%에서 45.9%로 내려오고 전기가 28.8%에서 46.4%로 올라 "하이브리드 우세"가 "전기·하이브리드 양강"으로 바뀌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10,638대(34.2%), 2,000~3,000cc 5,177대(16.6%), 3,000~4,000cc 613대(2.0%), 4,000cc 이상 265대(0.9%), 전기 등 기타 14,424대(46.4%)였다.

6. 누가 샀나: 개인 65.5%, 법인은 인천·부산·경남이 72.3%

31,117대 중 개인 구매는 20,387대(65.5%), 법인 구매는 10,730대(34.5%)다. 개인은 경기(5,708대)·서울(3,812대)·인천(1,688대) 순이고, 법인은 인천(3,432대)·부산(2,596대)·경남(1,733대) 순이다.

2026년 10월 수입차 개인 법인 구매 비율과 지역별 상위 3곳 막대 도표

▲ 개인·법인 구매 비율과 지역별 TOP3. ⓒ 카프리즘 제작 도표, 출처 KAIDA 보도자료

구매 유형별 지역 등록 TOP3 (KAIDA, 2026년 10월)
구분1위2위3위
개인(20,387대)경기 5,708대(28.0%)서울 3,812대(18.7%)인천 1,688대(8.3%)
법인(10,730대)인천 3,432대(32.0%)부산 2,596대(24.2%)경남 1,733대(16.2%)

법인 등록이 소수 지역에 몰리는 이유는 보도자료에 나오지 않는다. 법인 상위 3곳이 법인 등록의 72.3%를 차지한다는 숫자만 확인된다(카프리즘 계산).

원산지 기준으로는 유럽 17,573대(56.5%), 미국 9,336대(30.0%), 일본 2,485대(8.0%), 중국 1,723대(5.5%) 순이다. BYD(1,594대)와 지커(129대)의 합이 1,723대로 중국 수치와 같지만, KAIDA가 국가별 구성 브랜드를 따로 밝힌 것은 아니다(카프리즘 계산).

7. 볼보·BYD·렉서스: 4~6위 브랜드는 전월과 어떻게 달랐나

볼보(1,682대)가 4위, BYD(1,594대)가 5위, 렉서스(1,346대)가 6위로, 9월 BYD 4위에서 순위가 한 칸 내려갔다. BYD는 9월 2,614대에서 39.0% 줄었지만 2025년 10월(824대)의 약 1.93배다(전년 수치는 보도 기준).

보랏빛 BYD 씰 세단 전측면 사진, 전시장 잔디 위에 놓여 있다

▲ BYD 씰(2023 IAA 모빌리티 전시차). BYD는 10월 1,594대로 5위, 전월 대비 39.0% 감소했다. 한국 판매 사양과 세부 사양이 같은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독일 번호판은 가림 처리했다 ⓒ Alexander-93,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4~6위 브랜드의 월별 등록대수 (2026년 9월은 KAIDA, 2025년 10월은 보도 기준)
브랜드2025년 10월2026년 9월2026년 10월전월 대비(계산)
볼보1,435대1,414대1,682대+19.0%
BYD824대2,614대1,594대-39.0%
렉서스1,226대1,064대1,346대+26.5%

볼보와 렉서스는 늘고 BYD만 크게 줄어 4위 자리가 바뀐 것이다. BYD 9월 흐름은 BYD 9월 등록 기사에서 다뤘다.

청회색 볼보 XC60 T8 PHEV 전측면 사진, 번호판 부분은 회색으로 가려져 있다

▲ 볼보 XC60 T8 PHEV 전측면(독일 촬영). 볼보는 10월 1,682대로 4위이며 이 수치는 브랜드 합계다. 한국 판매 사양과 같은지는 확인하지 않았고 번호판은 가림 처리했다 ⓒ Matti Blume,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붉은색 렉서스 NX 전측면 사진, 스핀들 그릴과 F 스포트 휠이 보인다

▲ 렉서스 NX 전측면. 렉서스는 10월 1,346대로 6위이며 이 수치는 브랜드 합계이고 NX 판매량이 아니다. 사진은 독일에서 촬영됐고 번호판은 비워진 상태다 ⓒ Alexander Migl,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8. 1년 새 점유율 지도: 테슬라 +11.4%p, 벤츠+BMW -10.2%p

2025년 10월 벤츠+BMW 합계 점유율은 49.9%였고 2026년 10월에는 39.8%로 10.2%p 내려갔다. 같은 기간 테슬라는 18.1%에서 29.5%로 11.4%p 올랐다(카프리즘 계산).

2025년 10월과 2026년 10월 테슬라 벤츠 BMW 점유율 비교 누적 막대

▲ 2025년 10월 대비 2026년 10월 점유율 변화. ⓒ 카프리즘 제작 도표, 출처 KAIDA 보도자료·아주경제(2025년 10월)

테슬라 벤츠 BMW BYD의 전월 대비와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도표

▲ 전월 대비(2026년 9월)와 전년 동월 대비(2025년 10월, 아주경제 보도 기준) 증감률. ⓒ 카프리즘 제작 도표, 출처 KAIDA 보도자료·아주경제(2025년 10월)

카프리즘 시선

벤츠+BMW 합계는 12,015대에서 12,377대로 362대(+3.0%) 늘었다. 점유율이 10%p 가까이 내려간 건 두 브랜드가 줄어서가 아니라 시장 전체가 29.3% 커지는 동안 두 브랜드는 3.0%만 늘었기 때문이다.

한 달 단위로 보면 테슬라는 -25.9%, 벤츠는 +23.1%로 방향이 달랐지만 1년 단위로는 테슬라 +110.7%, 벤츠 +15.5%로 둘 다 늘었다. 월간 순위 하나로 시장 흐름을 판단하기보다 전월·전년·누적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는 숫자다.

9. 아쉬운 점과 주의할 점: 이 숫자로 말할 수 없는 것

KAIDA 보도자료는 등록 기준 숫자만 주기 때문에 원인·가격·재고는 알 수 없다. 아래 항목은 이번 조사에서 공식 근거를 찾지 못했다.

✅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한 것

· 테슬라 10월 감소의 구체적 원인: KAIDA의 "전기차 판매 감소·물량 부족" 설명이 테슬라에 해당하는지 확인되지 않음
· 벤츠 회복에 ROF가 기여한 정도: 매체 분석이며 벤츠 공식 설명은 확인하지 못함
· BMW·벤츠의 E클래스 외 모델별 10월 수치: 보도자료 본문에 TOP3 모델만 있음
· 2025년 10월 브랜드별 수치와 2026년 9월 연료 비중은 KAIDA 원문이 아니라 보도 인용
· 등록 기준은 소비자가 계약·출고한 시점과 다르다

10월 등록은 계약 시점이 아니라 등록 시점의 숫자이므로 11월 이후 흐름을 단정하기 어렵다. KAIDA 통계센터에서 월별·연료별 표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 KAIDA 통계센터 바로가기

10. 요약

KAIDA 집계로 2026년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31,117대로 전월(34,904대)보다 10.8% 줄고 전년 동월(24,064대)보다 29.3% 늘었다. 1~10월 누적은 310,846대(+24.6%)다.

테슬라는 9,165대로 1위(전월 -25.9%, 전년 +110.7%), 벤츠 6,744대가 BMW 5,633대를 1,111대 앞서 2위에 올랐다. 벤츠 E 200은 2,836대로 9월보다 703대 늘었고, 연료는 전기 46.4%·하이브리드 45.9%, 개인 구매는 65.5%였다.

테슬라 감소와 벤츠 회복의 원인은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KAIDA는 일부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 감소와 물량 부족을 전월 대비 감소 요인으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