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현대 투싼 하이브리드의 전면, 야외 주차장에 서 있는 모습

▲ 4세대(NX4) 투싼 하이브리드 전면. 2022년 11월 촬영, 사진의 연식 표기는 촬영일 기준 ⓒ HJUdall, Wikimedia Commons (CC0)

중고 투싼을 알아보다 "어느 연식이 문제가 적을까"를 검색해 본 적이 있다면, 대부분 후기 모음이나 외신 순위를 만난다. 이 글은 순위를 옮기는 대신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의 공개 API를 2026년 10월 29일에 직접 조회해 2016~2026년형 투싼의 소비자 불만 건수와 리콜 캠페인을 연식별로 세어 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불만 건수는 2016년형 1,626건에서 2021년형 80건까지 20배 넘게 벌어진다. 다만 이 숫자는 판매대수로 보정되지 않았고 미국 사양이라, 읽는 법을 함께 적었다. 참고: 주제는 CarBuzz의 투싼 연식별 신뢰도 기사(Best Hyundai Tucson Model Years For Reliability)에서 착안했으며, 이 글의 수치는 모두 NHTSA 데이터를 직접 집계한 것이다.

1. 연식별 불만 건수 — 2021년형 80건에서 2016년형 1,626건까지

2016~2025년형 투싼에 접수된 NHTSA 불만은 모두 5,027건이고, 그중 2016·2017년형이 2,720건으로 54.1%를 차지한다(카프리즘 계산). 2022년형부터는 하이브리드가 별도 모델명(TUCSON HYBRID)으로 등록돼 있어 표에서는 따로 적고 합산했다.

투싼 연식별 NHTSA 불만 건수와 리콜 캠페인 수 (2026년 10월 29일 조회, 카프리즘 계산)
연식가솔린 등
(TUCSON)
하이브리드
(TUCSON HYBRID)
합계리콜 캠페인불만 1위 분류
20161,626-1,6265파워트레인 518건
20171,094-1,0943엔진 602건
2018398-3981엔진 243건
2019385-3851엔진 201건
2020179-1791엔진 73건
202180-801엔진 39건
20223861134993연료/추진계통 132건
2023136351712기타·미분류 33건
202499501494전방충돌방지 24건
20252951514466전방충돌방지 151건
2026*64(TUCSON ICE)34(TUCSON HYBRID HEV)985전방충돌방지 34건(ICE)

1위 분류 건수는 가솔린 계열 기준이다. 2016~2017년형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는 가장 오래 굴러 접수 기간이 길고, 엔진·파워트레인 불만이 한 모델에 몰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2026년형은 접수 기간이 짧아 비교 대상에서 뺀다.

투싼 2016~2026년형 연식별 NHTSA 불만 건수 막대그래프, 2016년형 1,626건이 가장 높고 2021년형 80건이 가장 낮다

▲ 연식별 NHTSA 불만 건수(가솔린+하이브리드) ⓒ 카프리즘 계산, 자료: NHTSA 공개 API(2026-10-29 조회)

갈색 3세대 현대 투싼 TL의 전측면, 매장 실내에 전시된 모습

▲ 2016년형으로 촬영된 3세대(TL) 투싼. 2015년 12월 캐나다 몬트리올 인근 매장에서 촬영 ⓒ Bull-Doser, Wikimedia Commons (퍼블릭 도메인)

2. 이 숫자는 "신뢰도 순위"가 아니다 — 읽기 전에 알아야 할 3가지 한계

NHTSA 불만 건수는 고장률이 아니라 "접수된 불만의 개수"다. 소비자가 직접 제출하며 NHTSA가 사실 여부를 검증한 목록이 아니다.

  • 판매대수로 보정되지 않았다: 많이 팔린 연식은 같은 불량률이어도 불만이 많아 보인다. 연식별 미국 판매대수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해 비율은 계산하지 않았다.
  • 오래된 차는 접수 기간이 길다: 2016년형은 10년 가까이 접수가 쌓였고 2025년형은 1~2년이다. 같은 잣대로 나란히 두면 신형이 유리해 보인다.
  • 미국 사양이고 접수 시점 값이다: 한국 투싼과 엔진·변속기·옵션 구성이 다를 수 있다. 조회일 이후 숫자는 더 늘 수 있다.

그래서 이 표는 "어느 연식이 더 좋다"가 아니라 "어느 연식에서 어떤 종류의 불만이 몰렸나"를 보는 용도로 쓰는 편이 안전하다.

집계 방법: NHTSA complaintsByVehicle(make=hyundai, model=tucson 및 tucson hybrid, modelYear별)와 recallsByVehicle를 2026년 10월 29일에 조회해 건수·충돌/화재/부상/사망 표시·분류를 node 스크립트로 세고 재검산했다. 2026년형은 모델명이 TUCSON ICE·TUCSON HYBRID HEV로 등록돼 별도 조회했다.

조회에 쓴 공식 자료 안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TSA 데이터·API 안내 바로가기

3. 충돌·화재·부상 표시 불만 — 화재는 2016~2021년형에 몰렸다

화재로 표시된 불만은 2016~2021년형에 77건, 2022~2026년형에 7건으로 크게 갈린다(카프리즘 계산). 반대로 충돌 표시 불만은 2022년형 이후 건수 자체가 늘었다.

충돌·화재·부상·사망 표시가 붙은 불만 건수 (2026년 10월 29일 조회, 카프리즘 계산)
연식총 불만충돌화재부상 표시사망 표시화재 비중
20161,6261426601.6%
20171,09413261212.4%
2018398139802.3%
20193851511702.9%
202017952401.1%
20218023603.8%
20224993141100.8%
2023171141500.6%
2024149170900.0%
20254464022300.4%
2026*982101100.0%

화재 비중이 2022년형 이후 낮은 것은 엔진·파워트레인 불만이 줄고 소프트웨어·전장 불만이 차지하는 몫이 커진 영향으로 보이며, 2021년형 3.8%는 총 80건 중 3건이라 비중을 해석하기에는 표본이 작다.

투싼 연식별 충돌 화재 부상 표시 불만 건수 묶음 막대그래프

▲ 연식별 충돌·화재·부상 표시 불만 건수 ⓒ 카프리즘 계산, 자료: NHTSA 공개 API(2026-10-29 조회)

사망 표시는 2017년형의 1건뿐이다. 이 1건의 서술은 엔진 과열과 연기에 관한 내용이었고 사고 상황 설명은 없었다. NHTSA가 검증한 사망 사고라고 읽으면 안 되며, 소비자가 체크한 항목일 뿐이다. 2022년형 불만 중 한 건에는 부상자 수가 40으로 입력돼 있었는데, 서술은 추돌 사고와 에어백 미전개 내용이어서 입력값 그대로 믿기 어렵다. 건수는 사람 수가 아닌 "부상 표시가 붙은 불만 건수"로 센 이유다.

3세대 투싼 후기형의 운전석 실내, 터치스크린과 기어 레버가 보인다

▲ 3세대(TL) 후기형 투싼 실내. 2018년 7월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몽레포 촬영 ⓒ Alexander Migl,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3세대 투싼 초기형의 운전석 실내, 스티어링 휠과 센터페시아가 보인다

▲ 3세대(TL) 투싼 초기형 실내. 2016년 3월 폴란드 포즈난 모터쇼 전시차 ⓒ Jakub Maciejewski,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4. 연식별 불만 1위 분류 — 엔진에서 소프트웨어로 넘어간 흐름

2017~2021년형은 엔진 불만이 41~61% 비중으로 1위(2016년형은 파워트레인 32%)였지만, 2024~2025년형은 전방충돌방지(FCA) 불만이 1위로 바뀐다. 2022년형은 연료/추진계통 132건이 1위인데, 이 중 서술에 "인젝터"가 나오는 불만이 가솔린 2022년형 386건 중 125건이었다(카프리즘 키워드 집계).

투싼 연식별 NHTSA 불만 1위 분류 표, 2016년 파워트레인부터 2025년 전방충돌방지까지

▲ 연식별 불만 1위 분류와 건수 ⓒ 카프리즘 계산, 자료: NHTSA 공개 API(2026-10-29 조회)

인젝터는 공식 리콜 캠페인 목록에는 나오지 않는다. 소비자 서술에 자주 등장한다는 뜻일 뿐 제조사 결함 인정과 같지 않다.

2025년형은 전방충돌방지 불만이 가솔린 151건, 하이브리드 67건으로 합치면 218건이다. NHTSA에는 2026년 5월 19일 접수된 캠페인 26V316000이 있다. 2025~2026년형 투싼·투싼 하이브리드·PHEV 등의 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가 전방충돌방지 시스템을 불필요하게 작동시켜 갑자기 제동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국내 같은 계통 리콜은 투싼 FCA 소프트웨어 리콜 기사에 정리했다.

흰색 4세대 현대 투싼 하이브리드의 후면, 전시장에서 촬영

▲ 4세대(NX4) 투싼 하이브리드 후면. 2022년 2월 촬영(정확한 연식 표기는 확인하지 못함) ⓒ UltraTech66,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5. 리콜 캠페인 20건 — 어느 연식에 어떤 리콜이 걸렸나

NHTSA에서 투싼(모델명 TUCSON)으로 조회된 서로 다른 캠페인은 2016~2026년형을 통틀어 20건이다. 한 캠페인이 여러 연식에 걸쳐 연식별 건수의 합은 이보다 크다.

투싼 리콜 캠페인 요약 (NHTSA recallsByVehicle, 2026년 10월 29일 조회; 설명은 NHTSA 게시문 요약)
캠페인접수대상 연식내용 요약
16V1470002016.32016트레일러 히치 하니스 장착 차량의 테일램프 관련
16V3480002016.52016보닛 보조 래치가 충분히 고정하지 못할 수 있음
16V6280002016.820167단 DCT 장착 차량, 일정 조건에서 가속 시 차가 안 움직일 수 있음
16V8420002016.112016~2017액세서리 트레일러 히치 배선 하니스 오작동
20V5430002020.92016~2021ABS 유압전자제어장치(HECU) 내부 부식으로 전기 합선 가능
21V7270002021.92017커넥팅로드 베어링 조기 마모로 엔진 손상 가능(소나타 하이브리드 포함)
21V9380002021.122022ICU 소프트웨어 비호환으로 전조등·후미등 작동 불능 가능
23V0380002023.12022루프 몰딩 탈락 가능
23V5260002023.72023~2024ISG 오일펌프 컨트롤러 과열 가능(여러 차종 공통)
23V5560002023.82024타이어·적재 라벨의 스페어타이어 안내 오기재
24V4120002024.62024MDPS 회로기판 단락으로 조향 보조 상실 가능
24V6910002024.92025글로브박스 에어백 경고 라벨 누락 가능
24V8770002024.112025콘솔 배선 경로 불량으로 브레이크 없이 P단 해제 가능
25V5490002025.82025~2026커넥팅로드 볼트 체결 불량으로 구동력 상실·엔진 손상 가능
25V8090002025.112025커튼 에어백 설치 불량으로 전개 오작동 가능
25V8930002025.122022~2024옵션 견인 히치 배선 침수·합선 가능
26V0470002026.12026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표시 장애 가능
26V2540002026.42026B필러 충격센서 오조립으로 에어백 전개 지연 가능
26V3160002026.52025~2026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로 전방충돌방지가 불필요하게 제동할 수 있음
26V4000002026.62025~2026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표시 장애 가능

위 20건은 모델명 TUCSON으로 조회된 캠페인이다. 하이브리드만 걸린 캠페인도 있다. 2026년 10월 20일 접수된 26V692000은 2026년형 투싼 하이브리드와 엘란트라의 앞 스트럿 체결 불량으로 조향 제어를 잃을 수 있다는 내용이며, 이 표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26V047000·26V316000·26V400000은 하이브리드·PHEV 모델명으로도 2025년형이 함께 조회된다.

2016~2017년형 리콜은 DCT·히치 배선·보닛 래치처럼 기계·배선 위주이고, 2021년 이후는 소프트웨어(21V938, 26V047, 26V316, 26V400)와 에어백·센서 계통이 눈에 띈다. 리콜은 무상 수리 대상이라 "리콜이 많다"를 곧바로 "나쁘다"로 읽을 수 없고, 오히려 결함이 제도권에서 걸러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투싼 연식별 NHTSA 리콜 캠페인 수 막대그래프, 2025년형 6건이 가장 많다

▲ 연식별 리콜 캠페인 수 ⓒ 카프리즘 계산, 자료: NHTSA 공개 API(2026-10-29 조회)

카프리즘 시선

표의 숫자만 보면 2021년형이 불만 80건·리콜 1건으로 가장 조용하고, 2022년형과 2025년형은 각각 499건·446건으로 다시 올라간다. 같은 4년씩 묶으면 2018~2021년형은 합계 1,042건, 2022~2025년형은 합계 1,265건(가솔린만 보면 916건)이다.

다만 2022~2025년형 증가분의 상당 부분은 하이브리드 349건과, 2022년형의 인젝터 서술, 2025년형의 전방충돌방지 서술에서 나왔다. 불만의 성격이 "엔진이 선다"에서 "소프트웨어가 오작동한다"로 옮겨 온 것으로 읽힌다. 이는 이 표만으로 단정할 수 없고, 판매대수 보정이 있어야 연식 순위를 매길 수 있다.

6. 아쉬운 점·주의할 점 — 표를 읽다 흔히 하는 실수 4가지

가장 흔한 실수는 2026년형 불만 0건을 "문제없음"으로 읽는 것이다. API에서 모델명 TUCSON으로 조회하면 2026년형은 0건이지만, 실제로는 TUCSON ICE 64건과 TUCSON HYBRID HEV 34건으로 이름이 갈려 있다.

  • 모델명 분리: 2022~2025년형은 하이브리드가 TUCSON HYBRID로 따로 있고 2026년형은 이름 규칙이 또 다르다. 한 이름만 조회하면 불만이 빠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TUCSON PLUG-IN HYBRID·TUCSON PHEV라는 별도 모델명으로 2022년형 7건, 2023년형 11건, 2024년형 3건, 2025년형 4건(합계 25건)이 접수돼 있으나 이 글의 표와 합계에는 넣지 않았다.
  • 리콜 대상 확인: 캠페인별 대상은 제작 기간과 사양으로 나뉜다. 같은 연식이라도 모든 차가 해당되지는 않는다.
  • 중복 계상: 같은 불만이 여러 분류 코드에 동시에 걸릴 수 있어 분류별 건수의 합이 총건수와 다르다.
  • 사양 차이: 한국과 미국은 판매 파워트레인 구성이 다를 수 있다. 같은 엔진 불만이 한국에서도 일어난다고 추정할 수 없다.
회색 4세대 현대 투싼 NX4의 전면,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모습, 번호판은 가림 처리

▲ 4세대(NX4) 투싼 전면. 2021년 2월 한국 촬영, 번호판 가림 ⓒ Damian B Oh,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4세대 투싼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밝은 색 실내와 센터 디스플레이

▲ 4세대(NX4) 투싼 인스퍼레이션 실내. 2022년 6월 촬영 ⓒ Damian B Oh,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4세대 투싼 부분변경 모델의 운전석 실내,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보인다

▲ 4세대(NX4) 부분변경 투싼 실내. 2024년 6월 독일 진델핑겐 전시차 ⓒ Alexander-93,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7. 한국에서 투싼을 가진 사람은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한국 투싼의 리콜 여부는 NHTSA가 아니라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대번호로 조회하는 것이 정확하다. 이 글에서는 한국 투싼 리콜 건수를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표를 국내 순위로 옮기지 않았다.

자동차리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리콜센터 바로가기 조회 방법과 무상수리와의 차이는 자동차리콜센터 차대번호 조회 가이드와 리콜과 무상수리 차이에 정리돼 있다.

중고 투싼 보기 전 확인 질문 5가지 (카프리즘 정리)
확인 항목이유
차대번호로 리콜 조회리콜은 제작 기간·사양별 대상이라 연식만으로 알 수 없다
정비·점검 이력엔진·ABS·전장 불만은 정비 기록에서 먼저 드러난다
파워트레인(가솔린/하이브리드/디젤)이 글의 미국 표는 가솔린 중심이며 한국 구성과 다를 수 있다
보증 잔여 기간중고차 보증은 승계 조건이 다를 수 있다
사고·침수 이력불만 건수로는 보이지 않는 상태 요인이다

투싼의 세대별 역사와 미국 판매는 투싼 1,000만 대 기사에 있다.

전시장에 놓인 5세대 투싼 NX5, 베이지색과 검은색 두 대

▲ 5세대(NX5) 투싼 전시차. 2026년 10월 촬영, 이 표의 연식(2016~2026)과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 Damian B Oh,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8. 요약

NHTSA 접수 기준으로 투싼 불만은 2021년형이 80건으로 가장 적고 2016년형이 1,626건으로 가장 많다. 2022년형(499건)과 2025년형(446건)은 다시 높아진다. 화재 표시 불만은 2016~2021년형 77건, 2022~2026년형 7건이다(카프리즘 계산, 2026년 10월 29일 조회).

이 숫자는 판매대수로 보정되지 않은 미국 소비자 제출 불만이라 신뢰도 순위가 아니다. 2026년형은 모델명이 갈려 있어 0건처럼 보일 수 있고, 한국 투싼의 리콜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대번호로 확인해야 한다.

  • 불만 1위 분류: 2016~2021년형 엔진·파워트레인, 2024~2025년형 전방충돌방지
  • 리콜 캠페인: 2025년형 6건, 2026년형 5건, 2018~2021년형 각 1건
  • 확인 못 한 것: 연식별 미국 판매대수, 한국 투싼의 연식별 리콜 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