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M 티볼리. 해외 촬영 차량으로 국내 사양과 다를 수 있다 ⓒ Retired electrician(Wikimedia Commons, CC0)
"월 13만 원대." KGM이 10월 판촉에서 티볼리 앞에 붙인 숫자다. 같은 시기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에 "최대 280만 원"을 내걸었다. 둘 다 사실이지만, 어느 쪽도 "내 통장에서 실제로 나가는 돈"을 곧바로 알려주지는 않는다. 280만 원은 4개 항목이 전부 맞아떨어질 때의 천장이고, 13만 원대는 차값의 절반쯤을 마지막 달로 미룬 뒤의 월 납입액이다. 이 글은 두 판촉의 조건을 보도로 대조하고, 원리금균등 공식으로 카프리즘이 직접 계산한 표를 붙였다.
이 글은 10월 한 달의 두 판촉을 숫자로 읽는 데 집중한다. 9월 현대차·기아 편은 9월 할인 가이드와 기아 타스만 720만 원 할인 기사에서 다뤘고, 수입 SUV 쪽은 수입 SUV 10월 판촉 기사에서 정리했다.
1. 두 보도가 말하는 것 — 날짜와 출처부터
카가이는 쉐보레가 10월 구매 지원을 확대해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에 각각 최대 280만 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같은 내용을 파이낸셜뉴스(10월 2일), 오토레이싱, 오토트리뷴, 핀포인트뉴스, 지피코리아가 한국GM 보도자료 기반으로 다뤘고, 수치는 서로 일치했다. KGM은 오토트리뷴·디지털데일리·인사이트·더빅데이터 등이 10월 2일 전후로 국군의 날 판촉과 함께 할부 조건을 보도했다.
한국GM(chevrolet.co.kr)과 KGM 공식 페이지는 접속 차단 또는 동적 렌더링으로 원문 텍스트를 직접 열지 못했다. 그래서 이 글의 조건은 보도자료를 인용한 복수 매체의 교차 일치로 확인한 것이며, 공식 페이지 확인 완료로 쓰지 않는다. 구매 전 공식 홈페이지나 영업점에서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
| 구분 | 쉐보레 | KGM |
|---|---|---|
| 대상 |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2026년형) | 티볼리·뉴 토레스·액티언 2027 등(차종별 상이) |
| 헤드라인 숫자 | 최대 280만 원 | 티볼리 월 13만 원대, 군인·보훈 30만 원 추가 |
| 숫자의 성격 | 항목 합계의 최대치(천장) | 특정 조건에서의 월 납입액(유예 잔액 별도) |
| 금리 | 36개월 4.9%, 60개월 5.4% | 0%(선수금 50%·12개월), 4.8%~5.5%, 유예형 5.6% |
| 기간 | 10월 한 달 | 10월 한 달 |
▲ 트랙스 크로스오버 전면. 사진의 차량은 LS 계열로 보이나 정확한 트림은 확정하지 않는다 ⓒ Damian B Oh(Wikimedia Commons, CC BY-SA 4.0)
2. 쉐보레 "최대 280만 원"을 항목으로 쪼개면
보도를 대조하면 280만 원은 네 항목의 단순 합과 정확히 맞는다. 유류비 지원 50만 원, 생산 시점별 재고 할인 최대 100만 원, 2,000cc 이하 차량 보유자 100만 원, 2019년 9월 30일 이전 등록한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30만 원이다. 카프리즘이 더해 보니 50+100+100+30=280만 원이다. 이 합계 외에 트레이드인(롯데렌터카 연계) 70만 원+모바일 상품권 10만 원이 별도로 안내되는데, 280만 원에 포함된다는 보도는 없고 중복 가능 여부도 확인하지 못했다.
| 항목 | 금액 | 조건(보도 기준) | 누구에게 해당? |
|---|---|---|---|
| 유류비 지원 | 50만 원 | 유류비 지원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 할부 이용자 대상으로 보도됨 |
| 재고 할인 | 최대 100만 원 | 생산월에 따라 차등(월별 금액은 확인하지 못했다) | 재고 차량 구매자 |
| 보유 차량 프로그램 | 100만 원 | 기존 1,600cc 이하 → 10월부터 2,000cc 이하로 확대, 타 브랜드 포함·전기차 제외(오토트리뷴) | 소형·준중형 보유자 |
| 노후차 보유 | 30만 원 | 2019년 9월 30일 이전 등록 차량(파이낸셜뉴스) | 7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 |
| 트레이드인(참고) | 70만 원+상품권 10만 원 | 스파크·마티즈·다마스·라보·크루즈·라세티·아베오·말리부 등 쉐보레 구형, 롯데렌터카 연계 | 해당 구형 쉐보레 보유자 |
📍 "최대 280만 원"을 받는 사람은 누구인가
280만 원을 다 받으려면 ①쉐보레 유류비 지원 할부를 써야(보도 기준) 하고 ②재고 중 생산월 혜택이 가장 큰 차량이어야 하며 ③2,000cc 이하 차량을 갖고 있고 ④그 차가 2019년 9월 30일 이전 등록이어야 한다. 이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구매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카프리즘의 추정이다. 보도는 유류비 50만 원을 할부 프로그램 이용 조건으로 전하며, 현금 구매자에게 적용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 트레일블레이저 전면. 사진은 RS 계열로 보이나 연식·트림은 확정하지 않는다 ⓒ Damian B Oh(Wikimedia Commons, CC BY-SA 4.0)
3. 쉐보레 할부 계산표 — 280만 원과 이자를 같이 놓으면
차값은 트랙스 2,199만 원 기사에서 다룬 엔트리 트림 LS DELUXE 2,199만 원(개소세 5.0%)을 가정했다. 트레일블레이저의 10월 트림별 가격은 확정치를 확인하지 못해 계산에서 제외했다. 계산은 원리금균등(월 금리=연 금리÷12)이고, 280만 원은 전액 차값에서 빠진다고 가정한 최대치다. 보험·등록비·취득세는 넣지 않았다.
| 시나리오 | 대출 원금 | 금리·기간 | 월 납입액 | 총 이자 |
|---|---|---|---|---|
| 정가, 선수금 0 | 2,199만 원 | 4.9%·36개월 | 약 65만 8,073원 | 약 170만 원 |
| 정가, 선수금 0 | 2,199만 원 | 5.4%·60개월 | 약 41만 9,020원 | 약 315만 원 |
| 280만 원 전액 적용, 선수금 0 | 1,919만 원 | 4.9%·36개월 | 약 57만 4,280원 | 약 148만 원 |
| 280만 원 전액 적용, 선수금 0 | 1,919만 원 | 5.4%·60개월 | 약 36만 5,666원 | 약 275만 원 |
| 280만 원 적용, 선수금 30% | 1,343만 원 | 4.9%·36개월 | 약 40만 2,000원 | 약 104만 원 |
| 280만 원 적용, 선수금 30% | 1,343만 원 | 5.4%·60개월 | 약 25만 5,966원 | 약 192만 원 |
비교하면 280만 원 할인을 전부 받아도 60개월(5.4%)로 갚는 총이자(약 275만 원)가 할인액과 비슷해진다. 즉 기간을 길게 잡으면 할인 효과의 상당 부분을 이자로 돌려주는 셈이다. 36개월 4.9%는 이자가 약 148만 원으로 줄지만 월 납입이 57만 원대로 뛴다. 월 부담과 총비용 사이에서 고르는 문제다. 검산 방식은 월 납입액=원금×i÷(1−(1+i)^−n)이며, 36개월 정가 케이스로 약 65만 8천 원이 나오는지 확인했다.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ACTIV 계열 전측면(번호판 흐림 처리). 북미 촬영 차량으로 국내 사양과 다를 수 있다 ⓒ Mr.choppers(Wikimedia Commons, CC BY-SA 3.0)
4. KGM 할부 구조 — 선수금 50% 무이자부터 72개월까지
KGM의 10월 스마트 할부는 크게 두 갈래다. 선수금 50%를 내면 12개월 무이자, 선수금 없이 가면 48개월 4.8%, 60개월 5.2%, 72개월 5.5%다(보도 기준). 별도로 하이브리드·티볼리를 대상으로 한 유예 할부가 있다.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 월 19만 원대, 액티언 하이브리드 2027 월 23만 원대, 티볼리 월 13만 원대로 보도됐고, 공통 조건은 선수금 30%·5.6%·60개월·유예율 50~53%다.
검산을 위해 같은 2,400만 원짜리 차를 방식별로 비교했다. 차값은 가정이며 실제 트림 가격과 다르다.
| 방식 | 선수금 | 월 납입액 | 60개월 후 별도 청구 | 총이자 |
|---|---|---|---|---|
| 선수금 50%·12개월 무이자 | 1,200만 원 | 100만 원(12개월) | 없음 | 0원 |
| 무선수금·48개월 4.8% | 0 | 약 55만 531원 | 없음 | 약 243만 원 |
| 무선수금·60개월 5.2% | 0 | 약 45만 5,112원 | 없음 | 약 331만 원 |
| 무선수금·72개월 5.5% | 0 | 약 39만 2,109원 | 없음 | 약 423만 원 |
| 유예형: 선수금 30%·5.6%·60개월·유예 50% | 720만 원 | 약 14만 7,907원 | 1,200만 원 | 약 407만 원 |
▲ KGM 티볼리 전측면(3/4). 해외(영국 정비 업체 스티커) 촬영 차량으로 국내 사양과 다를 수 있다 ⓒ Harvey Bold(Wikimedia Commons, CC0)
5. "월 13만 원대"를 풀어 쓰면 — 선수금·유예·잔가
유예 할부는 차값의 일정 비율(유예율)을 할부 기간 동안 갚지 않고 만기에 몰아서 정산하는 구조다. 보도에 나온 '선수금 30%, 5.6%, 60개월, 유예율 50%' 조건을 공식으로 풀면 대출 원금은 차값의 70%이고, 그중 차값의 50%가 만기 잔액으로 남는다. 매달 내는 돈은 (원금 − 잔액/(1+i)^60) 기준의 원리금이다. 유예율이 차값에 대한 비율이라는 점과 잔액에도 이자가 붙는다는 점은 카프리즘의 가정이며, 공식 약관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 차값 | 유예 40% | 유예 50% | 유예 53% | 유예 55% |
|---|---|---|---|---|
| 2,100만 원 | 15만 9,828원 | 12만 9,419원 | 12만 296원 | 11만 4,214원 |
| 2,200만 원 | 16만 7,439원 | 13만 5,582원 | 12만 6,024원 | 11만 9,653원 |
| 2,300만 원 | 17만 5,050원 | 14만 1,744원 | 13만 1,753원 | 12만 5,092원 |
| 2,400만 원 | 18만 2,661원 | 14만 7,907원 | 13만 7,481원 | 13만 530원 |
| 2,500만 원 | 19만 272원 | 15만 4,070원 | 14만 3,210원 | 13만 5,969원 |
| 2,600만 원 | 19만 7,883원 | 16만 233원 | 14만 8,938원 | 14만 1,408원 |
표에서 보듯 유예율 50%일 때 월 13만 원대(13만~13만 9,999원)는 차값 약 2,109만~2,272만 원에서만 나온다. 유예율 53%면 2,269만~2,444만 원까지 넓어진다. 검색으로 확인한 2026년형 티볼리 1.5 터보 V5(개소세 5% 기준) 약 2,370만 원은 한 곳의 가격 정보라 불확실하지만, 이 값을 쓰면 유예 50%에서 약 14만 6천 원, 53%에서 약 13만 6천 원이다. 가격 인상 후 2,407만 원이라는 정보도 있는데, 이 경우 유예 50%에서 월 약 14만 8천 원(카프리즘 계산)이다. 즉 "13만 원대"는 유예율을 53%까지 끌어올렸거나 더 낮은 트림 기준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카프리즘의 역산이며 KGM이 어느 트림·어느 유예율로 13만 원대를 산정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 2,400만 원 가정, 월 14만 7,907원의 실제 총비용
선수금 720만 원에 월 14만 7,907원씩 60번(약 887만 원)을 내면 1,607만 원이 나간다. 여기에 만기 잔액 1,200만 원을 더하면 총 2,807만 원, 차값 대비 약 407만 원이 이자다. 같은 차를 유예 없이 60개월 5.6%로 사면 월 약 32만 1,676원이 나오니, 월 17만 원 싼 대가로 잔액 1,200만 원을 미룬 것이다. 만기에는 일시 상환·재할부·차 반납 중 선택해야 할 텐데, 어떤 방식이 허용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 티볼리 전측면. 사진 속 차량의 연식과 트림은 확정하지 않는다 ⓒ Alexander Migl(Wikimedia Commons, CC BY-SA 4.0)
만기 잔액 1,200만 원, 5년 뒤 어떻게 정리할까 — 시나리오 계산
2,400만 원·선수금 30%·5.6%·60개월·유예 50% 가정에서 만기에 남는 1,200만 원을 처리하는 길은 크게 둘이다. 하나는 남은 잔액을 다시 할부로 돌리는 것, 다른 하나는 차를 팔아 갚는 것이다. 어느 방식이 실제로 허용되는지, 재할부 금리가 얼마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아래는 모두 카프리즘의 가정이다. 재할부 금리는 최초 금리와 같은 5.6%로 두고 원리금균등 공식(월 납입액 = 원금×i/(1−(1+i)^−n), i=0.056/12)을 썼다.
| 재할부 기간 | 월 납입액 | 추가 이자 | 5년+재할부 총이자 |
|---|---|---|---|
| 24개월 | 52만 9,687원 | 약 71만 2천 원 | 약 478만 7천 원 |
| 36개월 | 36만 2,892원 | 약 106만 4천 원 | 약 513만 8천 원 |
| 48개월 | 27만 9,625원 | 약 142만 2천 원 | 약 549만 6천 원 |
핵심은 월 납입액이 도로 오른다는 점이다. 처음 5년은 월 14만 7,907원이지만 36개월로 재할부하면 월 36만 2,892원이 나온다. "월 13만~14만 원대"는 5년짜리 숫자일 뿐, 그 차를 계속 타려면 6년째부터 더 큰 월 부담이 기다린다. 반대로 팔아서 갚는 경우는 그때의 중고 시세에 달렸다.
| 5년 뒤 잔가율 | 매각가 | 잔액 정산 후 |
|---|---|---|
| 40% | 960만 원 | 240만 원 부족 |
| 45% | 1,080만 원 | 120만 원 부족 |
| 50% | 1,200만 원 | 수지 균형 |
| 55% | 1,320만 원 | 120만 원 남음 |
| 60% | 1,440만 원 | 240만 원 남음 |
잔가율 50%는 "5년 된 소형 SUV가 신차가의 절반에 팔린다"는 단순 가정일 뿐 실제 시세를 예측한 값이 아니다. 주행거리·사고 이력·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계약 전 영업점에 잔가 보장 여부와 만기 때 허용되는 처리 방식(재할부·인수·반납)을 서면으로 받아 두는 것이 안전하다. 할부·리스·현금의 총비용 구조를 더 넓게 비교한 글은 할부·현금 비교 가이드와 리스·렌트 비교 가이드에서 볼 수 있다.
▲ KGM 티볼리 후면(번호판 흐림 처리). 해외 촬영 차량으로 국내 사양과 다를 수 있다 ⓒ Alexander-93(Wikimedia Commons, CC BY-SA 4.0)
6. 하이브리드 월 19만·23만 원대는 같은 틀일까
보도는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 월 19만 원대, 액티언 하이브리드 월 23만 원대를 같은 조건(선수금 30%·5.6%·60개월·유예 50~53%)에 묶었다. 카프리즘이 같은 공식으로 역산하면 유예 53% 기준 월 19만 원대는 차값 약 3,300만~3,500만 원, 월 23만 원대는 약 4,000만~4,200만 원에 해당한다(표 수치를 선형으로 연장한 추정). 실제 판매가는 뉴 토레스 가격 기사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기사를 참고할 수 있으나, 10월 판매가와 유예율의 대응은 확인하지 못했다. 이 구간은 불확실하다.
| 혜택 | 대상 | 금액·조건 |
|---|---|---|
| 국군의 날 추가 할인 | 군인·군무원·보훈 대상자와 직계 가족 | 30만 원 추가(뉴 토레스·액티언 2027·렉스턴·티볼리·무쏘 등) |
| 택시 구매 | 뉴 토레스·토레스 EVX·액티언 2027 택시 | 100만 원 할인+포인트·서비스 |
| 슬림케어 | 할부 프로그램 이용 고객으로 보도 | 20만 원 상당 서비스(조건은 확인하지 못했다) |
| 로열티 | 기존 KGM 고객 | 최대 20만 원(재구매 이력 기준) |
▲ KGM 티볼리 전시차. 유럽 모터쇼 촬영 차량으로 국내 사양·트림과 다를 수 있다 ⓒ Alexander-93(Wikimedia Commons, CC BY-SA 4.0)
7. 어떤 구매자에게 어느 쪽이 맞나 — 체크포인트
두 판촉의 성격은 정반대다. 쉐보레는 가격 자체를 깎는 쪽(조건이 까다롭지만 깎인 만큼은 확실)이고, KGM의 월 13만 원대는 월 부담을 낮추는 쪽(총비용이 오히려 늘 수 있음)이다. 1~2년 뒤 차를 바꿀 계획이라면 유예 잔액이 부담이 되고, 잔가 보장 여부를 확인하지 않으면 중고 시세가 잔액보다 낮을 위험도 있다.
| 항목 | 쉐보레 | KGM 티볼리 유예 |
|---|---|---|
| 대상 트림·재고 | 생산월별 재고 할인 금액, 해당 차량 재고 여부 | 13만 원대가 어느 트림 가격 기준인지 |
| 중복 여부 | 트레이드인 70만 원이 280만 원과 합산되는지 | 30만 원 군인·보훈 추가 할인과 유예 할부 병행 여부 |
| 자격 증빙 | 2019년 9월 30일 이전 등록 차량, 2,000cc 이하(전기차 제외) | 군인·보훈 증빙 |
| 할부 조건 | 유류비 지원은 할부 이용자에게만 적용 | 만기 잔액 처리 방식과 중도상환 수수료 |
| 기간 | 10월 한 달(보도 기준) | 10월 한 달, 재고 소진 시 종료 가능성 |
체크포인트
- 쉐보레 280만 원은 할부+재고 최고 생산월+보유 차 두 항목이 모두 맞을 때의 최대치다. 보도 기준 50만 원은 할부 이용 조건이라 현금 구매자는 빠질 수 있다.
- KGM 월 13만 원대는 차값 약 2,100만~2,270만 원(유예 50%) 구간에서만 나온다. 2,370만 원 트림은 14만 원대일 수 있다.
- 유예 할부는 월 납입이 낮아도 만기 잔액(2,400만 원 기준 1,200만 원)과 총이자 약 407만 원을 함께 봐야 한다.
- 이 글의 계산은 모두 카프리즘의 가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와 영업점 견적서로 반드시 재확인하자.
▲ 트레일블레이저 후면. 사진 속 차량의 연식·트림은 확정하지 않는다 ⓒ Damian B Oh(Wikimedia Commons, CC BY-SA 4.0)
8. 9월에서 10월로 — 판촉 문법의 변화
9월 현대차·기아 판촉은 싼타페 최대 300만 원, 코나는 트레이드인 위주로 요약됐고, 기아 타스만은 최대 720만 원까지 올랐다. 10월 쉐보레와 KGM은 할인액의 크기보다 금리·기간·유예 같은 금융 조건이 앞에 나선다. 수입 SUV 쪽도 볼보 월 34만 원대처럼 월 납입 광고가 같은 흐름이다. 소비자가 실제로 비교할 기준은 광고 숫자가 아니라 총지불액(선수금+월 납입×기간+만기 잔액)이다.
▲ 트랙스 크로스오버 후면. 사진 속 차량의 트림은 확정하지 않는다 ⓒ Damian B Oh(Wikimedia Commons, CC BY-SA 4.0)
9. 요약
쉐보레 10월 최대 280만 원은 유류비 50만+재고 100만+보유 100만+노후차 30만의 합계이고, 할부 이용과 여러 자격이 겹쳐야 한다. 할부는 36개월 4.9%, 60개월 5.4%로 보도됐으며, 2,199만 원 가정에서 280만 원을 모두 받고 60개월로 갚으면 월 약 36만 5,666원에 총이자 약 275만 원이다.
KGM 티볼리 월 13만 원대는 선수금 30%·5.6%·60개월·유예 50% 조건이며, 카프리즘 역산으로는 차값 약 2,109만~2,272만 원에서 성립한다. 2,400만 원 기준 월 약 14만 7,907원에 만기 잔액 1,200만 원과 총이자 약 407만 원이 따라오며, 잔액 처리 방식과 정확한 트림 가격은 확인하지 못했다.
광고 숫자 대신 총지불액으로 비교하고, 공식 페이지·견적서로 조건을 재확인해야 한다. 한국GM·KGM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 원문은 직접 열지 못해 보도 교차 확인에 의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