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볼보 XC40 B4 부분변경 모델의 앞쪽 모습

▲ 볼보 XC40 B4(2024년형 부분변경, 호주 촬영). 10월 볼보 프로모션의 '월 34만 원대'는 이 모델의 선납 32% 리스 조건이다 ⓒ LuvsMG481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월 34만 원대 볼보"와 "1,500만 원 할인 혼다". 10월 1일 지피코리아가 정리한 수입 SUV 판촉전의 두 헤드라인이다. 그런데 이 숫자는 같은 종류가 아니다. 앞의 것은 리스·할부 조건에서 나온 월 납입금이고, 뒤의 것은 차값을 직접 깎는 할인이며 그것도 파일럿 블랙 에디션 한 트림의 금액이다. 이 글은 브랜드별 10월 조건을 모으고, 숫자를 읽을 때 헷갈리기 쉬운 지점을 짚는다. 혼다는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로 수치를 직접 대조했다. 8월 보증 중심 판촉은 수입차 8월 보증 프로모션 기사, 철수를 앞둔 혼다의 8월 조건은 혼다코리아 100대 한정 할인 기사에서 다뤘다.

1. 볼보 — '월 34만 원대'는 선납금 32%를 낸 뒤의 5년 리스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서 제품 만족도 7년 연속 1위를 했다며, 10월 한 달 XC90·XC60·XC40 구매 고객에게 금융 프로그램을 내놨다. 공식 금융 파트너는 신한카드다. 더드라이브에 따르면 신차 구입 1년 이내 소비자 7,823명을 조사한 이번 결과에서 볼보는 852점으로 산업 평균 812점을 40점 웃돌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대 54%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5년 리스다. 파이낸셜뉴스 등 보도에 나온 월 납입금은 아래와 같다.

볼보 10월 SUV 고잔가 리스 (보도 기준)
모델선납금 비율월 납입금60개월 월납 합계(계산)
XC40 B432%34만 9,000원약 2,094만 원
XC60 B530%48만 9,000원약 2,934만 원
XC90 B639%49만 9,000원약 2,994만 원

마지막 열은 보도의 월 납입금에 60개월을 곱한 단순 계산값이다. 선납금은 '차량 가격의 32%'처럼 비율로만 공개됐다. 더드라이브는 시작 가격으로 계산하면 선납금이 XC60 약 1,971만 원, XC90 약 3,439만 원이라고 전했지만(XC40은 제시하지 않았다) 실제 금액은 적용 트림에 따라 달라진다. 월 납입금을 산정한 트림, 약정 주행거리, 금리는 확인하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만기 때는 차량을 인수하거나 반납하거나 다시 리스할 수 있다. 즉 '월 34만 원대'는 차값이 월 34만 원대라는 뜻이 아니라, 선납금 약 3분의 1을 먼저 낸 뒤 만기 잔가를 남겨둔 채 내는 금액이다.

흰색 볼보 XC60 B5의 뒷모습

▲ 볼보 XC60 B5(후면, 경기 고양 스타필드 볼보 전시장 촬영). 월 48만 9,000원(선납 30%)이 제시된 모델이다 ⓒ Damian B Oh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2. 무이자 할부와 보증 연장 — 선수금 49~61%라는 조건

리스 외에 무이자 할부도 제시됐다. XC90은 최대 48개월, XC60과 XC40은 최대 36개월이며 선수금은 모델별로 49~61%가 필요하다고 보도됐다. 인사이트에는 XC90 B6를 선수금 61%로 내면 나머지를 48개월 무이자로 나눠 월 79만 9,000원이 된다는 예시가 나오고, 파이낸셜뉴스도 같은 선수금 61%·월 79만 9,000원 예시를 실었다(기간은 인사이트에만 명시). 월 79만 9,000원을 48개월로 곱하면 약 3,835만 원이 선수금 외에 추가로 나간다(계산). 선수금 비율은 모두 차량 가격 기준이다. 유예할부는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프로그램이라고만 소개됐고 세부 조건은 확인하지 못했다.

금융 선택과 무관하게 적용되는 보증 연장도 있다. 계약 고객 모두에게 엔진·변속기 등 핵심 파워트레인 보증이 기존 5년·10만km에서 7년·14만km로 늘어난다. 8월 벤츠·폴스타가 내놓은 보증 카드와 같은 방향이다.

볼보 10월 금융 선택지 비교
구분핵심 조건월 부담이 낮은 이유주의할 점
고잔가 리스5년, 잔존가치 최대 54%, 선납 30~39%차값의 상당 부분(잔가)을 만기로 미룸인수 시 잔가를 따로 내야 하고 반납 시 약정거리·상태 조건이 붙을 수 있음(세부 확인 못 함)
무이자 할부XC90 최대 48개월, XC60·XC40 최대 36개월이자가 없음선수금 49~61%로 초기 부담이 큼
유예할부세부 조건 확인 못 함초기 비용 부담을 낮춤(인사이트)총 부담은 별도 확인 필요
은색 볼보 XC90의 옆 앞쪽 모습

▲ 볼보 XC90. B6 기준 월 49만 9,000원(선납 39%)이 제시됐다. 사진은 2024년식 T8 리차지 플러스 모델(Commons 설명 기준)로, B6 마일드 하이브리드와는 파워트레인이 다르다 ⓒ RL GNZLZ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3. 혼다 — '1,500만 원 할인'은 파일럿 블랙 에디션만의 숫자다

혼다코리아는 10월 한 달 '혼다 파이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피코리아가 헤드라인에 쓴 1,500만 원은 파일럿 블랙 에디션 한 트림의 할인액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는 각각 1,000만 원이다. 더드라이브 보도에 따르면 판매가 기준으로 어코드는 5,590만 원에서 4,590만 원, CR-V 하이브리드 2WD는 5,490만 원에서 4,490만 원,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7,880만 원에서 6,380만 원이 된다. 어코드(5,590만 원)와 CR-V(5,490만 원)의 할인 전 가격은 오토놀로지(2026년형 Touring 트림 기준)에서도 확인되지만, 파일럿 블랙 에디션 7,880만 원은 더드라이브 보도에만 나온다. 할인율은 계산하면 어코드 약 17.9%, CR-V 약 18.2%, 파일럿 약 19.0%다.

혼다코리아 10월 '파이널 프로모션' 모델별 조건
모델차량 할인할인 후 가격(더드라이브)재구매 시(+200만 원)무상 액세서리
어코드 하이브리드1,000만 원4,590만 원4,390만 원스탭 가니쉬 56만 원 상당
CR-V 하이브리드 2WD1,000만 원4,490만 원4,290만 원스탭 가니쉬·크로스 바 87만 원 상당
파일럿 블랙 에디션1,500만 원6,380만 원6,180만 원스탭 가니쉬·크로스 바 214만 원 상당
흰색 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의 앞쪽 모습

▲ 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2025 뉴욕 국제오토쇼 전시차, 미국 사양). 한국 판매 모델(5월 출시 뉴 파일럿)과 세부 사양은 다를 수 있다. 1,500만 원 할인은 이 트림에만 적용된다 ⓒ Kevauto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차량 할인 외 혜택은 재구매 고객 200만 원 추가 할인, 삼성카드 일시불 결제액 1% 캐시백, 6년·6만km 엔진오일 쿠폰이다. 이 조건은 혼다코리아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 바로가기와 10월 구매 혜택 안내 바로가기에서 직접 대조했다. 모델별 할인액, 무상 액세서리 금액, 재구매 200만 원, 엔진오일 쿠폰은 보도와 공식 안내가 일치한다. 보도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공식 안내에서 확인되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

혼다 10월 '파이널 프로모션' 공식 안내 중 보도에 덜 나온 조건
항목공식 안내 내용
기간·대상2026년 10월 1일(목)~31일(일), 기간 내 차량 등록 완료 고객
등록 지연 시10월 내 차량 등록이 진행되지 않으면 프로모션 조건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음
무상 액세서리모델별 한정 수량이며 재고 소진에 따라 수량·구성이 바뀔 수 있고, 조기 소진 시 혜택이 종료될 수 있음
재구매 200만 원혼다 신차 구매 고객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또는 형제자매 대상, 가족관계 증빙 서류 필수. 동일 법인 명의 등록은 가능하나 법인 렌터카 업체는 제외
신차 패키지 이용권현금·금융 결제는 블랙박스·하이패스·틴팅 3종, 카드 결제는 블랙박스·하이패스 2종
카드 혜택삼성카드 다이렉트오토 혜택을 '캐시백 or 이벤트 금리'로 표기. 1% 캐시백과 금리 혜택의 중복 여부는 확인 못 함
기타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수신 동의 필수, 당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음
짙은 회색 혼다 CR-V 하이브리드의 앞쪽 모습

▲ 혼다 CR-V 하이브리드(6세대, 독일 슈투트가르트 촬영). 10월에는 2WD 모델에 1,000만 원 할인이 붙는다. 한국 판매 사양과 세부는 다를 수 있다 ⓒ Alexander-93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4. 8월 '최대 600만 원'과 10월 '최대 1,800만 원', 왜 단순 비교가 안 되나

앞선 기사의 8월 조건은 100대 한정, 최대 600만 원 상당이었다. 당시 구성은 신한금융 제휴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월 납입금 어코드 약 36만 원, CR-V 약 42만 원, 파일럿 약 65만 원), 삼성카드 6% 캐시백, 액세서리, 엔진오일 쿠폰이었고 재구매 200만 원 추가 할인도 있었다(뉴스핌 8월 10일 원문에서 '재구매 고객에게는 200만원 추가 할인'을 재확인했다). 헤럴드경제는 같은 '최대 600만 원 상당' 구성이 9월에도 연장됐다고 보도했는데, 이 기사에는 100대 한정 언급이 없고 파일럿 액세서리는 215만 원 상당으로 적혔다(10월 공식 안내는 214만 원). 따라서 흐름은 8월 100대 한정, 9월 연장, 10월 파이널 프로모션 순이며 9월 연장분의 수량 한정이 유지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10월에는 차량 판매가를 직접 내리는 방식이 앞에 나왔고 카드 캐시백은 6%에서 1%로 줄었다. 8월 보도에서 직접 가격 인하액이 명시된 것은 확인하지 못했다.

혼다코리아 8월 vs 10월 프로모션 비교 (보도 기준)
구분8월10월 '파이널 프로모션'
기간8월 한 달(9월 연장)10월 1~31일, 차량 등록 완료 기준(공식 안내)
수량100대 한정차량 할인의 수량 한정은 안내에 없음(액세서리만 한정 수량)
헤드라인 금액최대 600만 원 상당최대 1,800만 원 상당
핵심 구성60개월 무이자 할부·캐시백·액세서리모델별 차량 할인 1,000만~1,500만 원
삼성카드 일시불 캐시백6%1%(공식 안내는 '캐시백 or 이벤트 금리' 표기)
재구매 추가 할인200만 원200만 원

'최대 1,800만 원 상당'은 공식 포스터에도 '최대 1,800만원 상당의 혜택+α'로만 적혀 있고 산식은 없다. 매체별 설명도 다르다. 파이낸셜뉴스와 더드라이브는 재구매 할인·액세서리·엔진오일 쿠폰을 더한 값으로, 녹색경제신문은 재구매 200만 원에 카드 캐시백·엔진오일 쿠폰을 보탠 값으로 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기준으로 할인 1,500만 원, 재구매 200만 원, 액세서리 214만 원을 모두 합치면 1,914만 원으로 1,800만 원을 넘는다. 액세서리를 빼고 할인과 재구매 1,700만 원에 할인 후 가격 6,380만 원의 1% 캐시백(약 64만 원, 계산)을 더하면 약 1,764만 원이다. 엔진오일 쿠폰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아 어느 쪽도 1,800만 원에 정확히 맞출 수 없다(추정). 같은 방식으로 어코드·CR-V를 합쳐도 1,300만 원 안팎이어서, '최대 1,800만 원'은 사실상 파일럿 블랙 에디션에 해당하는 숫자로 보인다(추정). 모델과 조건별로 직접 견적을 받아 확인해야 한다.

5. 앞선 철수 기사와의 관계 — 같은 재고 소진의 연장선으로 보이지만 수량은 미확인

혼다코리아는 4월 23일 이지홍 대표 명의로 2026년 말 한국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고객 보증·정비는 지속하고 모터사이클에 집중하겠다는 내용이다. 녹색경제신문은 10월 프로모션을 이 철수와 연결해 '대대적인 재고 소진'으로 보도했고, 9월 연장 때는 헤럴드경제가 '연말 판매 종료를 앞둔' 프로모션이라고 썼다. 반면 지피코리아와 파이낸셜뉴스의 10월 혼다 기사 본문에는 철수 언급이 없다. 10월 프로모션이 8월 100대의 연장인지, 남은 재고가 몇 대인지는 혼다코리아 발표와 보도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따라서 '8월 100대 한정 프로모션'과 '10월 1,500만 원 할인'은 별개의 프로모션이며, 같은 물량인지는 알 수 없다고 정리하는 것이 정확하다.

구매 측면에서 철수는 중요하다. 당시 이지홍 대표는 23년간 10만 8,599명의 고객을 만났다고 밝히고, 딜러사와는 개별 협의를 하겠다고 했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보증과 정비는 이어진다고 했지만, 부품 보유 기간과 중고 잔존가치는 스타뉴스 등 보도로 확인되지 않는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는 '실시간 재고 확인' 메뉴가 있어, 계약 전에 원하는 트림·색상의 재고를 먼저 볼 수 있다. 8월 기사에서 짚었듯 구매 결정은 할인액만이 아니라 사후 지원 조건까지 같이 보는 편이 안전하다.

흰색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앞쪽 모습

▲ 혼다 어코드 e:HEV(일본 사양, 2024년 3월 출시 모델). 한국 판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세부는 다를 수 있다. 10월에는 1,000만 원 할인이 붙는다 ⓒ Oq10pass (Wikimedia Commons, CC0)

6. 지프 — 모든 지원금이 하나캐피탈 이용 조건이다

지프는 뉴 그랜드 체로키 L 출시를 기념한 10월 혜택을 내놨다. 이 모델은 9월 29일 국내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로, 서밋 리저브 단일 트림에 가격은 1억 1,490만 원(VAT 포함)이다(오토모닝·아시아타임즈 보도). 아시아타임즈는 3.6L V6 대신 2.0L 터보 가솔린(329마력, 45.89kg·m)을 얹은 7인승이라고 전했다(단일 출처). 600만 원은 가격의 약 5.2%(계산)다. 600만 원 구매 지원금은 하나캐피탈 금융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대상이며, 전동 사이드 스텝도 무상 장착한다. 재구매 우대율은 이 모델에 한해 3%에서 6%로 오른다. 올해 말까지 구매한 전원에게는 사고 수리 시 쓰는 자기부담금 최대 50만 원 쿠폰이 주어진다.

지프 10월 구매 지원 (보도 기준, 하나캐피탈 이용 조건)
모델지원 내용
뉴 그랜드 체로키 L600만 원 + 전동 사이드 스텝 무상 장착, 재구매 우대율 6%
랭글러 사하라1,300만 원
랭글러 스포츠1,100만 원(9월 보도는 '스포츠 S 4도어' 기준)
랭글러 루비콘9월 하나캐피탈 제휴 보도에서 900만 원(10월 보도에는 없음)
글래디에이터200만 원 + 전동 사이드 스텝, 또는 250만 원 상당 지원 중 선택
회색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앞쪽 모습

▲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신형 뉴 그랜드 체로키 L에는 600만 원 구매 지원이 붙는다. 사진은 부분변경 이전 2022년형 서미트 리저브 4x4(Commons 설명 기준)라 신형과 외관 세부가 다르다 ⓒ LuvsMG481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흰색 지프 랭글러 사하라 언리미티드의 앞쪽 모습

▲ 지프 랭글러 사하라 언리미티드(4도어). 하나캐피탈 이용 시 1,300만 원이 제시됐다. 사진은 2024년식 필리핀 촬영 모델로 한국 판매 사양과 다를 수 있다 ⓒ Ethan Llamas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하나캐피탈 상품의 금리, 선수금, 기간, 최소 이용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하나캐피탈 제휴를 처음 알린 9월 1일 뉴스핌·오토트리뷴 보도는 랭글러 사하라 1,300만 원이 '현금 구매 또는 타사 금융 프로그램보다 400만 원 많은'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10월과 같은 수치이므로, 하나캐피탈을 쓰지 않으면 약 900만 원 수준으로 줄어드는 구조로 읽힌다(계산, 10월 보도에는 같은 설명이 없어 딜러 확인 필요). 같은 뉴스핌 9월 보도에 그랜드 체로키 L 600만 원 지원도 있었다. 즉 600만 원은 신형 출시와 함께 새로 생긴 금액이 아니다. 지프의 다른 판촉 흐름은 글래디에이터 할인 기사에서 볼 수 있다.

7. '할인'과 '월 납입'을 구분해서 보는 법

이번 10월 판촉은 같은 금액 표기가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다. 아래 표로 구분하면 헷갈리지 않는다.

10월 수입 SUV 판촉 숫자의 성격
표기실제 성격확인할 것
볼보 월 34만 9,000원선납 32%를 낸 뒤 5년 리스료(잔가 별도)선납금 금액, 약정거리, 만기 인수 시 잔가, 총 부담
혼다 1,500만 원파일럿 블랙 에디션의 판매가 인하재고 유무, 트림, 재구매 200만 원 중복 여부
혼다 최대 1,800만 원 상당할인·재구매·액세서리 등을 합친 혜택 총액구성 항목만 보도, 합산 산식은 공개 안 됨
지프 랭글러 1,300만 원하나캐피탈 이용 시 구매 지원금금융 상품 조건. 9월 보도 기준 현금 구매는 400만 원 적다는 설명이 있어 10월에도 딜러 확인 필요
볼보 파워트레인 7년·14만km금융 선택과 무관한 보증 연장적용 범위(엔진·변속기 등 핵심 부품)

📍 비교 방법

월 납입금이 낮은 상품을 고를 때는 '선납금 + 월납×개월 수 + 만기 인수금'의 총합으로 비교하고, 직접 할인은 할인 후 판매가와 취등록세·보험 등 별도 비용을 확인한다. 이번 볼보 사례의 60개월 월납 합계는 XC40 B4 약 2,094만 원, XC60 B5 약 2,934만 원, XC90 B6 약 2,994만 원이지만 여기에 선납금과 만기 잔가가 더해지므로 총 지출이 아니다.

현대차·기아의 국산차 판촉은 9월 할인 총정리에서 비교할 수 있고, 프로모션 혜택을 실제 체감 금액으로 환산하는 법은 프로모션 최대 혜택 분석 기사에서 다뤘다. 9월 딜러 판촉 흐름은 9월 딜러 프로모션 기사에서 볼 수 있다.

8. 계약 전 체크리스트와 자주 묻는 질문

세 브랜드 모두 '혜택을 받는 조건'이 서로 다르다. 월 납입금이나 할인액보다 아래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브랜드별 혜택 수령 조건과 놓치기 쉬운 점
브랜드혜택을 받으려면놓치기 쉬운 점
혼다10월 31일까지 차량 등록 완료(공식 안내)등록 지연 시 조건 변경·취소 가능, 액세서리 한정 수량, 재구매는 가족관계 증빙 필수, 카드 결제 시 틴팅 이용권 없음
볼보10월 프로모션 계약 고객(보증 연장은 금융 선택과 무관)리스 선납 30~39%, 무이자 할부 선수금 49~61%로 초기 부담이 큼. 월 납입금만 비교하면 총 부담을 놓침
지프하나캐피탈 금융 프로그램 이용(지원금)금융 상품 조건 비공개, 자기부담금 쿠폰(최대 50만 원)은 올해 말까지 구매 고객 대상

✅ 자주 묻는 질문

· 혼다는 10월 31일까지 계약만 하면 되나? 공식 안내의 대상은 '기간 내 차량 등록 완료 고객'이고, 10월 안에 등록이 진행되지 않으면 조건이 바뀌거나 취소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출고·등록 일정을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한다
· 재구매 200만 원은 누구나 받나? 혼다 신차 구매 고객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형제자매 기준이며 증빙 서류가 필수다. 법인 렌터카 업체는 제외된다
· 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이 더 좋은가? 신차 패키지는 현금·금융이 3종(틴팅 포함), 카드가 2종이다. 카드는 삼성카드 다이렉트오토 혜택이 붙지만 캐시백과 금리 혜택의 관계는 확인하지 못했다
· 볼보 월 34만 원대와 혼다 1,500만 원 할인 중 무엇이 싸나? 성격이 달라 직접 비교할 수 없다. 리스는 선납금과 만기 잔가를 더한 총 부담으로, 직접 할인은 할인 후 판매가와 부대 비용으로 비교해야 한다
· 혼다는 지금 사도 정비를 받을 수 있나? 혼다코리아는 자동차 판매 종료 후에도 보증·정비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부품 보유 기간 같은 세부 조건은 확인하지 못했다

9. 다른 수입 브랜드의 10월 SUV 판촉은?

BMW·벤츠·아우디·렉서스·토요타의 2026년 10월분 SUV 판촉을 전한 1차 보도는 10월 1일 기준으로 찾지 못했다. 검색에 걸린 다나와의 BMW·벤츠 '10월 판매조건' 기사는 2024년 10월분이어서 제외했고, 벤츠 파이낸셜의 10월 60개월 무이자 기사도 2023년 EQS 대상이라 해당되지 않는다. 지피코리아는 수입차 업체들이 4분기 판매 경쟁에 들어가면서 할인·금융·보증 연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만 정리했다. 독일·일본 브랜드의 10월 조건은 공식 채널과 딜러 견적으로 별도 확인해야 한다.

10. 원문과 교차 확인 출처

이 기사는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의 10월 1일 보도에서 출발했다. 혼다 조건은 파이낸셜뉴스 혼다 보도 바로가기와 카매거진 혼다 보도 바로가기에서, 볼보 조건은 파이낸셜뉴스 볼보 보도 바로가기에서, 지프 조건은 카매거진 지프 보도 바로가기에서 대조할 수 있다. 혼다는 혼다코리아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 바로가기(10월 구매 혜택 안내 포함)를 직접 열어 보도 수치를 대조했다. 볼보코리아 공식 사이트는 접속이 차단돼(403) 열어 보지 못했고 지프 공식 페이지는 접근 가능한 주소를 찾지 못해, 두 브랜드는 매체 보도끼리 교차 확인했다. 볼보 수치는 파이낸셜뉴스·시사오늘·인사이트·지피코리아·더드라이브가, 지프 핵심 수치는 파이낸셜뉴스·카매거진·스타뉴스·지피코리아가 같게 전했다.

11. 요약

볼보 '월 34만 원대'는 XC40 B4를 선납금 32%로 5년 고잔가 리스할 때의 월 납입금이다. XC60 B5는 월 48만 9,000원(30%), XC90 B6는 월 49만 9,000원(39%)이며 파워트레인 보증은 7년·14만km로 늘어난다. 선납금 금액, 약정거리, 만기 잔가는 확인하지 못했다.

혼다 '1,500만 원 할인'은 파일럿 블랙 에디션 한 트림이다. 어코드·CR-V는 1,000만 원이고, '최대 1,800만 원'은 공식 포스터에도 산식 없이 '혜택 상당+α'로만 적힌 총액이며 사실상 파일럿 기준으로 보인다. 공식 안내상 혜택은 10월 31일까지 차량 등록을 마친 고객이 대상이다. 8월 '최대 600만 원 상당·100대 한정'(9월 연장)은 무이자 할부·캐시백 중심이어서 10월과 단순 비교할 수 없다. 10월 잔여 재고 수량은 확인하지 못했다.

지프 지원금(랭글러 최대 1,300만 원, 뉴 그랜드 체로키 L 600만 원)은 하나캐피탈 이용 조건이다.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서밋 리저브 단일 트림 1억 1,490만 원이고, 9월 보도 기준 사하라 1,300만 원은 현금·타사 금융보다 400만 원 많은 금액이다. 월 납입금, 직접 할인, 금융 조건부 지원금을 구분해 총 부담 기준으로 견적을 비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