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외벽 건물 옆 석재 계단이 이어지는 고수동굴 입구

▲ 고수동굴 입구 일대. 촬영 시기는 자료에 없다. 사진=한국관광공사

"고수동굴은 연중무휴인데 온달관광지는 12월부터 일찍 닫는다던데, 하루에 둘 다 볼 수 있을까?" 2026년 11월 3일 기준으로 단양 고수동굴 공식 사이트와 단양관광공사 시설안내, 한국관광공사 정보에서 확인한 내용만 모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온달관광지는 12월 1일부터 09:00~17:00 운영·매표 마감 16:00로 1시간 당겨지고, 고수동굴은 입장 마감이 오후 5시다. 그래서 겨울 하루 코스는 온달을 오전에, 고수동굴을 오후에 두는 순서가 계산상 안전하다. 고수동굴 공식 요금·시간 바로가기 단양관광공사 온달동굴 안내 바로가기

💡 먼저 결론

고수동굴은 성인 11,000원(공식 홈페이지 요금표에 9,900원 할인가 병기), 온달동굴은 성인 6,000원(단양관광공사)이다. 고수동굴 입장은 09:00~17:00, 온달관광지는 3~11월 09:00~18:00(매표 17:00), 12~2월 09:00~17:00(매표 16:00)다. 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는 별도 기사에서 다뤘으므로 이 글은 동굴 두 곳과 온달 산성·드라마 세트장에 집중한다.

1. 겨울 운영시간은 어떻게 다른가 — 12월 1일이 분기점

온달관광지는 계절별로 시간이 달라지고, 고수동굴은 공식 사이트에 입장 시작과 마감만 적혀 있다. 아래 표는 두 곳의 공식 안내를 한 장으로 합친 것이다.

고수동굴·온달관광지 운영시간 비교 (2026-11-03 확인)
구분시간휴무근거
고수동굴입장 시작 09:00, 입장 마감 17:00. 한국관광공사 정보에는 09:00~18:00(입장 마감 17:00)연중무휴(공식 사이트)고수동굴 공식 사이트, 한국관광공사 TourAPI
온달관광지(3월 1일~11월 30일)09:00~18:00, 매표 마감 17:00연중무휴(한국관광공사 정보)단양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TourAPI
온달관광지(12월 1일~2월 28일)09:00~17:00, 매표 마감 16:00연중무휴(한국관광공사 정보)단양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TourAPI
온달산성상시 개방. 조난·안전을 위해 16시 이후 등산 금지연중무휴한국관광공사 TourAPI

같은 기관이 안내한 시간이 서로 다른 이유는 온달관광지가 해가 짧은 겨울에 안전 때문에 닫는 시간을 당긴 것으로 보이지만, 공식 설명은 찾지 못했다. 오늘(11월 3일)은 아직 3~11월 하절기 시간이 적용되며, 11월 30일까지는 17시까지 표를 살 수 있다.

목재 외벽 건물 옆으로 석재 계단이 이어지는 고수동굴 입구

▲ 고수동굴 입구 일대. 목재 외벽 건물 옆으로 석재 계단이 이어진다. 촬영 시기는 자료에 없다. 사진=한국관광공사

2. 입장료는 얼마인가 — 두 곳 합쳐 성인 17,000원

고수동굴은 성인 11,000원, 온달동굴은 성인 6,000원이다. 정상가 기준으로 성인 한 명이 두 곳을 모두 보면 17,000원이 되며 이는 카프리즘 계산이다. 고수동굴 요금표 바로가기 온달동굴 이용요금 바로가기

고수동굴·온달동굴 입장료 (2026-11-03 확인, 원)
구분고수동굴(공식 사이트 표기)온달동굴(단양관광공사)
성인11,000 → 9,9006,000 (단체 20인 이상 5,000)
청소년7,000 → 6,300 (중·고생)4,500 (단체 3,500)
어린이5,000 → 4,500 (만 4세 이상)3,500, 미취학 무료 (단체 2,500)
경로공식 요금표에 별도 항목 확인하지 못함만 65세 이상 3,500 (단체 2,500)
무료·감면만 4세 미만, 장애인 1~3급(동반 1인까지) 무료중증장애인(보호자 포함)·국가유공자 무료. 단양군민 등은 조례에 따라 감면

고수동굴 요금표가 "11,000 → 9,900원"처럼 화살표로 적힌 이유는 정상가와 할인가를 함께 보여 주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할인 적용 조건은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 서울신문 2025년 6월 보도는 "홈페이지 예약 시 9,900원"이라고 적었지만 이는 보도 시점 기준의 2차 자료이므로, 현재도 같은 조건인지는 공식 사이트의 예매 메뉴에서 먼저 확인하자.

입장료 합계 예시 (카프리즘 계산, 정상가 기준)
구성고수동굴온달동굴합계
성인 1명11,000원6,000원17,000원
성인 2명22,000원12,000원34,000원
성인 2명 + 어린이 1명(초등생 가정)27,000원15,500원42,500원

합계는 두 시설의 정상가를 단순히 더한 것이며 통합 입장권이 아니다. 두 곳을 묶은 통합권은 이번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고수동굴 공식 사이트에는 충주호 크루즈·패러글라이딩 등 다른 시설과 묶은 패키지 요금이 따로 있으나 온달관광지와 묶은 상품은 찾지 못했다.

3. 고수동굴 — 내부 약 15도, 계단이 많다

고수동굴은 단양읍 고수동굴길 8에 있고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256호다. 공식 사이트는 동굴 내부가 약 15도로 유지되고 계단이 많다고 안내한다. 고수동굴 관람 유의사항 바로가기

공식 사이트의 관람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동굴 안에는 화장실이 없고, 사진 촬영은 제한되며 음식물과 반려동물은 들어갈 수 없다. 영·유아, 임신부, 노약자는 힘들 수 있다고도 적혀 있다. 긴 소매와 편한 바지, 운동화를 권한다.

조명을 받은 높은 종유석 기둥과 관람 통로가 보이는 고수동굴 내부

▲ 고수동굴 내부. 높은 종유석 사이로 관람 통로가 보인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난간 철제 통로가 이어진 동굴 내부

▲ 난간이 설치된 동굴 안 관람 통로. 안전 때문에 지정된 길로만 이동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위에서 내려다본 나선형 철제 계단과 동굴 천장

▲ 동굴 내부의 철제 계단. 공식 사이트가 계단이 많다고 안내한 구간이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조명 속에서 여러 겹으로 늘어진 종유석과 석순

▲ 다양한 모양의 종유석이 발달한 고수동굴 내부. 사진=한국관광공사

울퉁불퉁한 암벽과 동굴 생성물이 보이는 내부

▲ 고수동굴 내부의 암벽과 동굴 생성물. 만지는 것은 금지돼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동굴 내부 온도가 연중 일정하다는 점이 겨울 실내 코스로 쓰기 좋은 이유지만, 바깥이 영하일 때와의 체감 차이는 공식 자료에 없어 따로 수치를 싣지 않는다. 동굴 길이와 관람 소요 시간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4. 온달관광지 — 동굴·전시관·세트장·산성이 한 곳에

온달관광지는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에 있고, 단양관광공사는 드라마 세트장·온달동굴·온달관(전시관)·온달산성을 둘러보는 데 약 2시간이 걸린다고 안내한다. 이 소요 시간은 겨울 일정을 짤 때 가장 중요한 숫자다. 온달동굴·이용안내 바로가기

온달관광지 시설별 확인 정보 (단양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
시설확인한 내용
온달동굴천연기념물 제261호. 석회암 천연동굴, 총 길이 800m, 광장 6곳. 생성 시기는 최장 4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 내부 온도 연중 약 16도 안팎. 관람 약 30분
온달산성사적 제264호. 왕복 약 40분. 상시 개방, 16시 이후 등산 금지(한국관광공사 정보)
드라마 세트장1995년 조성된 온달관광지 안의 시설. 1만8000㎡ 부지에 고구려 건물 50여 동과 저잣거리를 재현했다고 소개
온달관(전시관)로비와 1~4전시실, 인생사진관. 온달 장군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주제로 구성. 개별 관람 시간·요금은 확인하지 못함

온달동굴 설명이 약 30분, 산성이 왕복 40분인데 전체는 2시간이라고 한 것은 세트장·전시관 관람과 이동 시간까지 포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단양관광공사 온달동굴 안내 페이지에는 관광지 전체에서 금연·음식물 반입 금지·반려동물 출입 금지가 적혀 있고, 남한강 수위가 오르면 관람이 2~3일 제한될 수 있다고 안내한다. 개별 시설 요금표는 온달동굴 페이지 하나만 확인했고, 이 요금이 전시관·세트장까지 포함한 통합 요금인지는 공식 안내로 확인하지 못해 매표소 문의가 필요하다.

산을 배경으로 목재 데크와 안내판이 있는 온달동굴 앞 공간

▲ 온달동굴 앞 공간. 목재 데크와 안내판 너머로 산이 보인다. 촬영 시기는 자료에 없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온달동굴 안내판과 돌로 쌓은 담, 멀리 산 능선

▲ 온달동굴 안내판. 뒤로 산 능선이 이어진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난간이 설치된 동굴 내부 통로와 물이 고인 구간

▲ 온달동굴 내부 통로. 난간을 따라 걷는 구조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주황빛 조명을 받은 동굴 암벽과 난간 통로

▲ 조명이 비치는 온달동굴 내부의 암벽과 통로. 사진=한국관광공사

좁은 철제 데크가 길게 이어진 동굴 안

▲ 동굴 안으로 길게 이어지는 철제 관람 데크. 사진=한국관광공사

온달관광지 글자가 적힌 흰색 안전모가 진열된 선반

▲ 온달관광지 글자가 적힌 안전모가 선반에 놓인 모습. 착용 의무 여부와 대여 조건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5. 드라마 세트장과 온달산성 — 겨울엔 어디까지 걷나

세트장은 야외, 산성은 오르막이다. 겨울에는 이 둘을 어떻게 배분하느냐가 동선의 핵심이다. 단양관광공사는 세트장 소개에서 연개소문·태왕사신기·일지매·바람의 나라 등을 촬영한 곳이라고 밝힌다. 온달드라마세트장 안내 바로가기

연못 위 목재 다리와 붉은 기둥의 고구려풍 건물

▲ 온달 드라마 세트장의 연못과 붉은 건물. 촬영 시기는 자료에 없다. 사진=한국관광공사

2층 목조 건물이 이어진 세트장 거리

▲ 세트장 내부의 2층 건물과 거리. 한국관광공사 온달관광지 항목의 사진이며 촬영 시기는 확인하지 못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기와지붕 건물과 담이 둘러선 세트장 안마당

▲ 기와지붕 건물이 모여 있는 세트장. 촬영 시기는 자료에 없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온달산성은 사적 제264호로, 단양관광공사는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왕복 약 40분이라고 설명한다. 한국관광공사 정보에는 조난·안전을 위해 16시 이후 등산을 금지한다고 적혀 있다. 온달산성 안내 바로가기

풀로 덮인 능선 위로 돌을 쌓은 산성의 성벽

▲ 온달산성의 성벽과 능선. 촬영 시기는 자료에 없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넓은 풀밭 위의 정자와 멀리 이어진 산

▲ 산성 위의 정자와 주변 산세. 사진=한국관광공사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진 성벽과 아래로 흐르는 강

▲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온달산성의 성벽. 사진=한국관광공사

잘 쌓은 석축 성벽 일부

▲ 온달산성의 석축 성벽 근접 사진. 촬영 시기는 자료에 없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산성에 겨울 눈·결빙이 있을 때의 통제 기준은 공식 자료에서 찾지 못했다. 날씨가 나쁜 날은 현장 안내를 따르는 것이 맞다. 또 단양관광공사는 남한강 수위가 오르면 온달관광지 관람이 2~3일간 제한된다고 안내한다.

6. 하루 코스를 짜면 — 온달 오전, 고수동굴 오후

12월 이후 기준으로는 온달관광지를 먼저 가는 순서가 계산상 안전하다. 온달은 매표 마감이 16시이고 전체 관람이 약 2시간이라 늦어도 오후 2시 전에는 들어가야 여유가 있다. 반면 고수동굴은 입장 마감이 17시로 한 시간 늦다. 이는 공식 시간에서 계산한 카프리즘 제안이며, 실제 이동 시간은 공식 자료에 없어 확인하지 못했다.

겨울(12~2월) 하루 코스 예시 (카프리즘 계산·제안)
순서장소계산 근거
1온달관광지 (09:00 개장, 늦어도 14:00 전 입장)매표 마감 16:00, 공식 소요 약 2시간, 폐장 17:00
2이동 (영춘면 → 단양읍)두 관광지 좌표 직선거리 약 12.8km(카프리즘 계산, 도로 거리는 더 길다)
3고수동굴 (17:00 전 입장)입장 마감 17:00, 동굴 내부 약 15도

직선거리 약 12.8km는 한국관광공사 TourAPI의 좌표로 계산한 값이며 실제 주행 시간이 아니다. 겨울 산길 운전이 부담된다면 11월 산간도로 결빙 기사와 블랙아이스 운전 요령을 먼저 보면 도움이 된다. 도담삼봉·스카이워크까지 이어 가려면 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 기사의 운영 정보를 함께 참고하자.

7. 주차는 어떻게 되나 — 고수동굴 유료, 온달 무료

고수동굴 주차장은 유료이고, 온달관광지는 무료로 안내돼 있다. 고수동굴 앞에는 제1·제2주차장이 있고 단양관광공사가 운영한다. 고수동굴 주차장 요금 바로가기 고수동굴 오시는 길 바로가기

주차 정보 (2026-11-03 확인)
구분내용근거
고수동굴 주차장 요금소형 3,000원, 대형 6,000원. 감면 대상(국가유공자·장애인·경차·저공해차·단양군민)은 50% 감면(소형 1,500원)단양관광공사
고수동굴 주차 면수제1주차장 123면, 제2주차장 205면(소형 기준 114면·186면)단양관광공사
고수동굴 주차장 운영시간09:00~18:00. 문의 043-423-1991단양관광공사
온달관광지 주차무료, 주차 가능단양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TourAPI

고수동굴 주차장 운영이 18시까지로 적힌 것은 동굴 입장 마감(17시)과 맞물린 것으로 보이지만, 18시 이후 출차 가능 여부는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가까운 시간대에 방문한다면 주차장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는 편이 안전하다.

✅ 출발 전 체크

1) 온달관광지는 12월 1일부터 17:00 폐장·매표 16:00로 당겨진다 2) 고수동굴은 입장 마감 17:00 3) 고수동굴은 계단이 많고 내부 약 15도, 운동화 권장 4) 온달관광지 전체 관람은 약 2시간 안내 5) 남한강 수위가 오르면 온달관광지 관람이 2~3일간 제한될 수 있음 6) 두 곳 통합 입장권은 확인하지 못함. 고수동굴 043-422-3072, 온달관광지 043-423-8820.

🔎 확인하지 못한 것

고수동굴의 폐장 시간과 관람 소요 시간(고수동굴 공식 사이트는 재확인 시점에 접속되지 않았다), 고수동굴 요금표의 할인 적용 조건(예약 시 할인이라는 언론 보도만 있음), 온달관광지 전시관·세트장 개별 요금과 통합 여부, 온달산성의 겨울 결빙 통제 기준, 두 관광지 사이의 실제 주행 시간, 두 곳을 묶은 통합권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일부 여행 사이트에 보이는 다른 금액은 공식 표와 달라 쓰지 않았다.

8. 정리

고수동굴(성인 11,000원, 입장 마감 17시)과 온달관광지(성인 6,000원, 12월부터 매표 16시 마감)는 겨울에 온달을 오전, 고수동굴을 오후에 두는 순서가 계산상 안전하다. 고수동굴은 내부 약 15도, 온달동굴은 약 16도 안팎으로 안내돼 있다.

온달관광지 전체 관람은 약 2시간이고, 고수동굴 주차는 유료, 온달관광지는 무료다. 이 글은 2026년 11월 3일 기준이므로 방문 직전 고수동굴(043-422-3072)과 온달관광지(043-423-8820)에 한 번 더 확인하자.